꿀팁이야기

빨래 냄새 제거법 장마철 다시 빨기 전에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유누월드 2026. 7. 17. 05:01

 

장마철 빨래냄새 제거 방법
빨래 쉰내 제거법


장마철 빨래에서 쉰내가 난다면 세제만 더 넣지 마세요. 
세탁조 관리부터 건조 간격까지 
빨래 냄새를 줄이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장마철에는 분명 세탁을 했는데도 옷과 수건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때가 있습니다. 
향이 강한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잠깐 가려질 뿐, 
물에 젖으면 냄새가 다시 올라오기도 합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법의 핵심은 향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세탁물에 남은 오염과 습기를 빠르게 줄이는 것입니다.
빨래를 다시 돌리기 전에 아래 항목부터 확인해 보세요.



■ 빨래를 세탁기 안에 오래 두지 마세요

 
세탁이 끝난 빨래를 세탁기 안에 그대로 두면 
습한 환경이 유지됩니다. 
장마철에는 짧은 시간만 지나도 냄새가 생기기 쉽습니다.
세탁 종료 알림이 울리면 
가능한 한 바로 꺼내 널어주세요. 
바로 널기 어려운 경우에는 예약 기능을 이용해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세탁이 끝나도록 설정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냄새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빨래 냄새가 나면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평소보다 많이 넣기 쉽습니다. 
하지만 세제가 충분히 헹궈지지 않고 섬유에 남으면 
오히려 눅눅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탁물의 양과 제품 설명에 맞는 권장량을 사용하고, 
빨래를 세탁기 안에 지나치게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탁물이 꽉 차면 물과 세제가 
골고루 닿기 어렵고 헹굼도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수건은 사용 후 바로 세탁바구니에 넣지 마세요

 
젖은 수건을 접거나 뭉친 채로 세탁바구니에 넣으면 
냄새가 빠르게 생깁니다. 당장 세탁하지 않는다면 
수건걸이에 펼쳐 말린 뒤 
세탁바구니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목욕수건이나 주방 수건처럼 자주 젖는 빨래는 
별도의 통풍되는 바구니에 보관하면 관리가 편합니다.



■ 빨래 간격을 넓게 벌려주세요

 
실내건조를 할 때 빨래 사이가 붙어 있으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마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빨래 사이에 손바닥 하나 정도의 간격을 두고,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 널어주세요.

바지는 허리 부분을 벌려 널고, 
후드티는 모자 부분까지 펼쳐야 안쪽이 잘 마릅니다. 
수건은 겹치지 않게 지그재그로 널면 
공기가 닿는 면적을 넓힐 수 있습니다.
빨래를 많이 널어야 하는 집이라면 건조대 크기보다 
빨래 사이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인지 
확인해 보세요.
 

▶ 장마철 실내건조대 비교하기


 
■ 제습기나 선풍기로 공기를 움직여 주세요

 
장마철에는 창문을 열어도 바깥 습도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 제습기를 빨래 가까이에 두고 문을 닫아 사용하면 
건조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습기가 없다면 선풍기나 
써큘레이터를 빨래 아래쪽에서 
비스듬히 향하게 두세요. 강풍을 한쪽에만 보내기보다 
빨래 전체에 공기가 순환하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탁조와 고무패킹도 확인하세요

 
빨래를 아무리 잘 말려도 세탁기 내부에서 
냄새가 난다면 옷에 냄새가 옮을 수 있습니다.

드럼세탁기의 고무패킹 안쪽, 세제 투입구, 
배수 필터에 이물질이 남아 있지 않은지 살펴보세요. 
세탁 후에는 문과 세제함을 열어
내부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할 때는 제품 설명서와 
세탁기 제조사의 관리 방법을 확인한 뒤 사용하세요.
세탁기 안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빨래용 향 제품을 
추가하기 전에 세탁조부터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탁조 클리너와 세탁기 청소용품 보기



■ 이미 냄새가 밴 빨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냄새가 심하게 밴 빨래는 완전히 건조한 뒤 
향 제품만 뿌린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세탁 라벨을 확인한 다음 
세탁 가능한 온도와 방법으로 
다시 세탁하고, 세제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세요.

삶을 수 없는 기능성 의류나 색이 빠질 수 있는 옷은 
고온 세탁을 피해야 합니다. 
소재별 세탁법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정리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법은 세제를 많이 넣는 것보다 
세탁 후 빨리 꺼내고, 빨래 간격을 넓히고,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젖은 수건을 쌓아두지 않고 세탁기 내부까지 주기적으로 
관리하면 장마철 특유의 쉰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향으로 냄새를 덮기 전에 빨래가 마르는 시간과 
세탁기 상태부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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